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 능선 불광역 2번 출구 704번 버스 이용 북한산성 입구->의상봉->월출봉->용출봉->나한봉->문수봉->비봉->사모바위->향로봉->족두리봉-> (약 6시간 소요 됨 사진은 의상능선, 사모바위 족두리봉, 문수봉)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3.20
관악산 6봉과 8봉 관악산 6봉과 8봉을 가기 위해선 과천 청사역에서 국사편찬위원회, 중기청 사잇길로 들어가 백운사 오른 쪽길로 들어서서 등산길을 따라 오르다 마당바위에서 곧바로 올라가는 자운대로 올라가는 등산길과 왼쪽 작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6봉코스로 올라야함 (6봉 중 코끼리 바위)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3.20
여기에... 여기에 허름하게 집한채 지어 놓았으니 와서 쉬었다 가십시오 빨래 다 마르거든 들여다 넣어 주시고... 가실 때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문 잠그시지 마시고 열어 놓은 채 가시길...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3.15
이런 날에는... 누군가(11) 오늘 같이 울적한 날에는 같이 있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저 말없이 이런 음악을 들으며 슬픈 마음을 달래 줄 또 다른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노래를 같이 부르던 사람은 너무 멀리 있음이여 곁에 있던 수천명이 죽어가는데 난 해 줄 아무런 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저 그저 "이 노래"를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3.14
앵자봉 경기도 광주 천진암 입구->소리봉->앵자봉->천진암 입구 약 12 km 5시간 소요, 천지암 부근 낙엽송 숲이 좋은 곳!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3.12
백마산 꿈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고자 한라산을 세번 갔으며 이쁜 철쭉을 보고자 소백산을 연달아 세번 갔었다 오늘도 눈내리는 태백산을 가고싶었으나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 부담감에 꾸욱 참고 있었는데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오전에 눈으로 바뀌었다.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기 위..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3.01
호숫가에서 피곤할 때면.... 베를린 남서 쪽에는 호수가 많다 늦은 오후가 되면 공부에 찌들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종종 아이를 앞에 태우고 자전거로 그 호숫가를 갔다. 아이는 비둘기와 놀고 나는 그 조용헌 호수 위에다 나의 피곤한 마음을 내려 놓는다. 그래선지 때로는 호수도 피곤한 듯 나를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2.28
Bonhoeffer의 生家 Bonhoeffer의 生家 1996 2 15 나의 두 번째 논문 지도자인 Pangritz 교수와 Bonhoeffer의 生家를 방문하였다. 그 집에 살다 나치스에 잡혀 감옥으로 끌려간 그의 방에는 그가 읽던 낡은 책들과 그가 앉아서 밖을 내다보거나 책을 읽던 책상과 의자가 여전히 그 자리에 두었다. 그의 서재의 먼지 쌓인 책을 꺼내보고..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2.28
불곡산(+악어바위) 양주역에서 양주 시청->상봉->상투봉-> 악어바위->임꺽정봉->대교 아파트 (4시간 소요)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2.21
명지산-연인산 산행 건대입구에서 8시 ->상봉에서 8시 30분 발 ->가평 9시 10분 도착->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함 (여기서 명지산 즉 용수리 행 버스 10시 25분에나 있고 연인산 9시 20분에 있음, 따라서 조금 일찍 터미날에 와서 9시 15분 연인산을 기점으로 하는 것이 유리함) 10시반에 용수리행 버스 이용 명지산 익근리 주..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