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남매의 자랑스러운 아빠우리는 평화롭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참 당연한 일상을 살아갑니다.그러나 그 당연한 하루는 찬 바람 부는 외진 곳에서,철책을 지키는 군인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이 있기에가능한 것들입니다.오늘, 그 제복 입은 영웅 중에서도가장 무겁고 거룩한 짐을 품에 안은 채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한 부모의 이야기를 꺼내려합니다.군 복무 5년 차, 조용석 하사(32세).내년 중사 진급을 앞두고 있는 그는대한민국을 든든하게 지키는 늠름한 부사관이자,일곱 명의 아이와 곧 태어날 여덟째 아이까지 품은10식구의 성실한 가장입니다.국가를 향한 충성과 가족을 향한 사랑,그 무거운 책임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짊어지며매일 눈부신 하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월 300만 원 남짓한 외벌이 월급.아이들의 밥 한 끼, 외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