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돌멩이 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3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3
정직의 가치 정직의 가치 미국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장은 직원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하게 물건을 팔아야 한다고 일러두곤 했습니다. 어느 날 새로 들여온 물건이 진열된 것을 보고 직원들에게 이 물건이 어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직원들은 상품을 세밀하게 살펴보고는 "색상이 눈에 띄긴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08
초침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평생 시계 만드는 것에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는 여느 시계와는 다른 특별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시침은 동(銅), 분침은 은(銀), 초침은 금(金)으로 되어 있던 것입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이 물..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03
맡기는 삶 맡기는 삶 어떤 농부가 큰 맘을 먹고 재산의 반을 처분해 말 한 필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얼마 되지 않아 도망을 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를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 이런 불행한 일이 또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안 됐습니다. 말이 도망을 치다니요 돈 아까워 어찌한답니..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