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가장 힘들게 했습니다."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 >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지 못할 주례사 (0) | 2016.01.18 |
---|---|
검소한 생활 (0) | 2016.01.17 |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0) | 2016.01.13 |
정직의 가치 (0) | 2016.01.08 |
초침의 소중함 (0) | 201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