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1914년 어느 겨울밤, 에디슨의 나이 67세. 에디슨의 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평생을 바쳐 노력한 연구결과가 모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에디슨은 폐허가 된 연구실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지난날의 내 잘못은 이렇게 다 사라졌다. 이제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15
할머니의 시든 파 할머니의 시든 파 살림을 꼼꼼하고 알뜰하게 잘하는 한 주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노랗게 시든 파를 사 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시든 파를 계속해서 사 오자 딸이 어머니께 이유를 물었답니다. 어머니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시장으로 가다 보면 노상에서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11
인간과 기계의 대결(알파고와 이세돌) [알파고vs이세돌 2국]이세돌 2패..알파고 끝까지 강했다 '신중모드'에도 무릎 꿇은 이세돌 변칙 구사하며 승부 반전시킨 알파고 김성룡 9단 "알파고 1승 어려울 거라 예상한 것, 바둑계의 오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두번째 대국에서 2패를 기록했다.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10
현명한 어머니 현명한 어머니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07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