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기계의 대결(알파고와 이세돌) [알파고vs이세돌 2국]이세돌 2패..알파고 끝까지 강했다 '신중모드'에도 무릎 꿇은 이세돌 변칙 구사하며 승부 반전시킨 알파고 김성룡 9단 "알파고 1승 어려울 거라 예상한 것, 바둑계의 오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두번째 대국에서 2패를 기록했다.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10
현명한 어머니 현명한 어머니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07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07
어리석은 농부 어리석은 농부 인도의 어떤 농부가 논으로 개간한 땅에 벼농사를 지었는데, 논에 댄 물이 많은 양분을 제공해 풍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자신의 논에서 나오는 물이 다른 논으로 흘러가 그 논까지 기름지게 만드는 것이 못마땅하고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논..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2.19
승객의 착각 승객의 착각 대서양을 횡단하는 배에 한 승객이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배를 처음 타 본 그였기에 배에서 먹는 음식은 당연히 사서 먹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뱃삯도 겨우 마련한 그였기에 주머니 사정은 어렵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식사시간이 되면 주린 배를 쥐어 잡고, 다른 승객들을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2.18
5달러의 바이올린 5달러의 바이올린 추운 겨울 런던 시내의 한 악기상점에 남루하게 옷을 입고 헌 바이올린을 들은 남자 한 명이 들어섰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제발 이 바이올린을 사주세요.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먹어야 하니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세요" 값..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25
잊지 못할 주례사 잊지 못할 주례사 친한 대학 선배의 결혼식. 여느 결혼식처럼 잘 어울리는 신랑 신부의 모습에 부러움이 가득한 축하의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간 친구에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배 집의 엄청난 반대 때문에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는 이야기. 신부는 정..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8
검소한 생활 검소한 생활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밤늦도록 독서를 하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책을 읽느라 켜놓은 두 개의 촛불 중 하나를 끄고 할머니를 정중히 맞이했습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할머니는 조금 전 남자의 행동..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7
작은 돌멩이 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3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