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밝히는 사람 등불을 밝히는 사람 미국의 정치가이자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 그는 자신이 사는 필라델피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중 아름답고 커다란 등을 하나 준비하여 집 앞에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사람들은 등불은 집안..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15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 백년전쟁(1337~1453) 당시 영국군에게 점령당할 위기에 처한 프랑스의 도시 '칼레'는 거센 공격을 막아내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항복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구하는 칼레시의 항복사절단. 그러자 에드워드 3세는 항복을 수용..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15
걱정이란 무엇인가 걱정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준 한 상담자가 있었습니다. 상담자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분석해서 정리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주로 하는 걱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0%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30%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결정에 대한 걱정... 12%는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11
가장 소중한 약속 가장 소중한 약속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이 금이 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10
농부의 배려심 농부의 배려심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이 1960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황혼에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는데,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10
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이 모양인데 저 친구는 왜 저렇게 잘나가는 걸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환경이 이러니까 절대 나아지지 않을 거야. 환경이 안 좋아도, 얼굴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 잘 된 거야. 나에겐 능력도 희망도 없어.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와줄 형편도 안 되고, 외..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04
가난한 청년 가난한 청년 미국에 사는 제레미는 학비를 벌기 위해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가난했던 제레미는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도시락을 싸갈 형편이 되지 못해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제레미는 여느 때와 같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위해 향하는..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03
할아버지의 약속 할아버지의 약속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할아버지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해달라고 의사에게 무척이나 재촉하였습니다. 의사는 할아버지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03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 한 여인을 사랑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녀가 "하늘에서 별을 따 달라" 하면 별을 따다 주고 "달을 따 달라" 하면 달을 따다 주었습니다 급기야는 여인이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 달라”라고 했습니다 청년은 많은 고민에 휩싸였지만..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8.01
조급한 판단 조급한 판단 인류역사상 손꼽히는 넓은 땅을 정복한 왕인 칭기즈칸은 사냥을 나갈 때면 늘 매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매를 사랑하여 마치 친구처럼 여기며 길렀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매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