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불곡산

alps 2012. 5. 31. 17:41

 

 양주시청에서 오르면서 잡은 저 멀리 작은 호수가 보이는 저 뒤는 밤나무들이 즐비한곳!

 

 비록 470의 낮은 산이지만 암벽이 제법 많아 초행은 힘들어 하는 코스! 

 양주시청에 주차하게 되면 상봉에서 다시 내려가기에 요코스는 못가게 되지라우

 상봉보다 낮지만 쉽지않은 코스라서

 보기는 흉해도 저런 자일 없이는 제법 현기증 나는 암벽이라

 저리로 내려가야하고

 사진도 좋지만 그러다가?

 

 역시 자일없이 오르긴 쉽지 않은 암벽을 지나

 

 지나온 바위산을 바라보며

 임꺽정봉은 매번 가는 것이라 오늘은 악어바위로

 너는 저번에 와도 자더니 오늘도 자냐?

 아직도 자냐?

악어바위를 내려오면 복주머니 바위를 마주치면 어려운 코스는 끝으로 30분이면 대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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