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중한 시간을 위하여 오늘 소중한 시간을 위하여 매일 당신에게 $86,400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찾아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4.01
꿈이 컸던 소년 꿈이 컸던 소년 한 소년이 동산 위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붙잡고 싶었던 소년은 동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동산 위에 올라와 보니 무지개는 저 멀리 펼쳐져 있었습니다. 다시 산을 넘었으나 이번에는 바다 위에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피곤함에 지친 소년은 울면서 집으..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30
그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1970년 후반 무렵. 남편과 저는 젖먹이인 아들과 함께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저는 아이에게 제대로 젖을 물리지도 못했습니다. 분유를 먹여야 했지만 보리 섞인 정부미도 봉투로 조금씩 사다가 먹는 처지..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29
조계산 보물 400호라는 승선교는 시멘트 하나없이 돌로만 아치형으로 세운 다리로 그 뒤에 보이는 승선각과 더불어 선암사의 중요한 볼거리이다 여기가 조계산의 선암사 일주문으로 오래된 사찰의 냄새가 곳곳에 새어 나온다. 전남문화재 자료 214호라는 선암사 뒤깐은 친환경 화장실이며 화장..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6.03.28
프로방스 이야기 프로방스 이야기 어느 날 한 여행자는 아주 황폐한 지역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나무가 없는 절망의 땅이었습니다. 그때 한 양치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엘제아르 부피에' 30마리의 양과 함께 그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양치기는 황폐한 지역에..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25
신입사원과 과장님 신입사원과 과장님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과장님 때문에 퇴사를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과장님은 모든 프로젝트와 일을 칼같이 해결하는 분이었는데, 부하직원들도 자기처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신입사원이었던 저..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