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변하는 인간보다 다시 산으로 가며 수시로 변하는 인간의 마음보다 산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서 좋다 그래서 다시 산으로 간다. 때로는 꽅으로 때로는 푸르름으로 반기지만 때로는 쌀쌀한 바람으로 냉대하는 것 같지만 그것을 그를 둘러싼 자연이 변하기 때문이니 그것을 산을 미워할 수는 없..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5.17
내츄럴엔도텍 파문을 접하며 내츄럴엔도텍 파문을 접하며 모든 증권사들이 강추했던 그래서 2만원 하던 주가가 10만원대까지 치솟았고 '가짜 백하수오'의 파문으로 하한가를 10번이나 맞아 이젠 만원대로 추락했다. 우리의 정치 사회 경제면에 잇는 흔한 뉴스이기도하다. 짧은 시간내에 너무 큰 것을 바라는 욕심 때..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5.10
초 여름의 문턱에서 초 여름의 문턱에서.. 추운 겨울 지라산을 다녀 온지 어제 같은데 벌써 녹음이 짙어 가는 여름이 오고 늙어가는 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구나! 인생에 봄 여름도 갔지만 다시 오는 자연의 녹음은 우리네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그런 시절을 뭔가 좀 더 잘 할껄.... 하고 백마산을 다녀 오..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