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은 참 사랑은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지 않아도 서로 헤어져 있다해도 마음은 항상 함께 하는 것이며 참 사랑은 가난해서 서로 나눌 선물이 없더라도 받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포근함이 필요하며 삶의 괴로움이 그리고 슬픔이 찾아와도 서로를 말없이 쳐다보며 격려할줄 알아야 하고 참 사랑은 외모보..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2.09
북악-인왕산 안국역 2번 출구 성균관대 후문 와룡공원행 2번 마을버스->숙정문->창의문(자하문)->인왕산->사직공원->경복궁 역 2번 출구 도착 (5시간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1.31
관악산 8봉 (왕관바위) 서울대 관악산 입구->제 4 야영장->무너미 고개->팔봉->왕관바위-> 연주암->정상->깔딱고개->관악산 입구 (5시간)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2011.01.23
문화의 충돌 엄마가 없는 아이는 많은 면에서 부족하다. 아빠가 박사 논문으로 또 직장으로 바삐 다니면서 장을 보고 살림도 하다보니 우리 사이에 대화는 평범한 가정생활의 대화 보다는 오히려 수준 높은 대화가 오가곤 한다. 녀석이 수학숙제를 한 시간이 넘게 앉아 끙끙거리고 하는 것을 보면 “영민아, 박사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22
향수 鄕 愁 마로니에 잎이 무성하고 야자수 그늘이 아무리 시원해도 들국화 향기가 반겨 찾아주는 내 고향 그 언덕이 더 그리워라. 할미꽃이 수줍어 고개 숙이고 진달래가 활짝 반겨주는 내 고향의 그 언덕이 오늘 따라 무척이나 가고 싶어라. .. 먼 이국 땅에서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21
부질없는 짓? 어느 날 보라매공원을 걷다가 호숫가에서 꽃나무 한그루를 주었다. 이름도 모르는 나무였으나 아마 공원 관리 아줌마들이 주위에 심으려고 나르다 떨어진 모양이다. 뿌리가 아직 바싹 말라 있지는 않은 것을 보니 떨어뜨린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난 무심결에 그것을 주워들었다. 그래서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12
남을 배려하기에는 너무도 바쁜 세상 - 베를린에서 - 얼마 전 독일 블란데브르그(Brandenburg) 방송은 고속도로가에서 한 테스트를 했다. 그것은 사고 난 차에 사람과 비슷한 인형을 피투성이가 된 채 달리는 차에서도 볼 수 있도록 고속도로 가에 세워 놓고는 사람들이 얼마나 형법과 교통법에 있는 ‘난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는 가..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