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 愁
마로니에 잎이 무성하고
야자수 그늘이 아무리 시원해도
들국화 향기가 반겨 찾아주는
내 고향 그 언덕이 더 그리워라.
할미꽃이 수줍어 고개 숙이고
진달래가 활짝 반겨주는
내 고향의 그 언덕이
오늘 따라 무척이나 가고 싶어라.
.. 먼 이국 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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