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모습을 보니 너의 모습이 그리 오래 갈것 같지가 않구나?
함산한 지인이 올라가야 한대서 올라는 가는데 무섭다 ㅎㅎ
그리고 내가 올라 선 이 아래가 갈라질까 위태로운데 ?
글쎄 60 킬로의 몸무게도 적지 않은데 균열이 더해 질까 미안타
얼마나 네 모습이 유지 될런지?
오늘은 아니겠지만 ~~
만경대 큰 바위가 낙석 위험이 있다고 등산을 금하고 있던데 ~~
그 바위가 갈라져 나가면 만경대의 본 모습은 많이 변할 것 같다.
이렇게 자연은 변화해 가고 우리도 변해가서 나의 후대는 이 모습과 다른 모습을 바라보겠지?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 > 산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리왕산의 푸른 이끼 (4) | 2024.09.02 |
---|---|
의상능선 (0) | 2024.08.12 |
북한산 13개 성 11개 사찰 12봉우리 종주 (0) | 2024.07.25 |
백두대간 약수봉에서 바라본 설악산 ! (0) | 2024.06.22 |
운장 구봉산 종주 (0) | 202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