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산악회와 박선비 그리고 산꽃사랑님과 홍천 가리산으로!
가삽고개를 지나 음지엔 여전히 눈이 제법 많은
박선비가 담아준 설경과
어울리지 않는 폼으로 ~~
드디어 얼음으로 뒤덮힌 암릉을 올라 3봉에 도착 ~~
2봉에서 건너다 본 1봉 ~~
2봉과 1봉 사이에서
드디어 가리산의 정상인 1봉 !
해병대의 가리산 전투가 심했다고 곳곳에 기념비가 ~~
여기서 무쇠말재나 휴양림 방향으로 하산 할 예정 ~~
드디어 오늘 산행 종료인 휴양림 ~~
오늘 코스가 10km라지만 트라이 앵글상으론 8.5km라고?
암튼 오늘은 이렇게 넷이서 산 이야기로 수다를 떨며 오르내렷더니 힘든 줄도 모르게 마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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