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하나!
하나는 숫자의 기본이 된다
물론 하나 앞에 영이 있지만
영은 하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기에
하나는 숫자의 처음이 된다.
나
나 혼자 생각하면
내가 가장 소중하다
그러나 나밖에 없으면
나 하나도 별 의미가 없고
아마 무척 지루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적는 글들은
이렇게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왜냐하면 내가 많이 모자라서 둘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즉 둘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셋의 소리도 분간해보고자 애써보려한다.
그러다보면
둘이 만들어 질 것이며
둘이 다시 셋이 될 것이다!
그것이 사람이 모여사는 세상이기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