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절벽 아래서 비박을 하고 날씨가 따스해서 침낭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
만만치 않은 등선봉 요런 자일을 수십번은 타야
등선봉에 오를 수 있었고
길을 놓쳐서 가려던 계관산이 등선폭포 위 흥국사를 돌아 다시 산성으로 올라가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을 찍고
내려다 보니 구조대인가 헬기가 계속 멤도네여
멀리 붕어섬을 담아오는 하산길도 만만치 않은 악산!
하지만 그런 등산객을 시원하게 해주는 물줄기가 좋아서
멀리 소양강이 아름다운 상원사를 지나서면
수고햇다고 시원한 의암댐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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