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손길 건넨 은우 양을 칭찬합니다2024년 5월 12일 오후 9시,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김은우 양은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중이었습니다.그런데 경북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 위에,강으로 뛰어내리기 위해 다리 난간을 넘어가려 하는한 40대 남성이 보였습니다.은우 양은 이를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남성분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못하도록다리를 붙잡고 112에 신고하였습니다.경찰이 도착하기까지 남성분의 다리를 필사적으로 붙잡고"제발 살아달라"고 설득한 끝에 남성분은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따뜻한 하루는 은우 양의 용기 있는 선행에 감동하여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은우 양에게 칭찬 꽃다발을 선물하고,은우 양이 속한 학급에 치킨과 피자 등의간식을 선물했습니다.은우 양은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이렇게 대답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