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지파들의 영토점유

III. 이스라엘지파들의 영토점유

1.    고대 중동 역사안에 나타난 영토점유

고대 시리아와 팔레스틴 지역은 오래 이집트 영향권에 들어있었지만 헷족의 강성으로 잠시 헷족에 일시 넘어갔다가 람세스 2세와 핫투쉴리쉬 3(Chattuschilisch)때 에집트와 헷족으로 각각 분단되었다가 13세기에 이집트와 헷족의 쇠퇴로 방치된 틈에 블레셋인들과같은 해양민족이 침공과 동부와 서부에서 아람인들이 침공하였고 이어서 에돔인들, 모압인들, 암몬인들과 이스라엘지파들이 영토점유에 나서게 되었다.

2.    전승

성서에서 말하는 영토점유는 실제로 역사적인 즉 여호수아 지휘아래서서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의 통일적인 정복이 아니라 각 지파는 서로 다른 시기에 서부 요르단에 진입하여 그곳에 정착하면서 이루어졌다. 즉 라헬지파의 중부 그리고 북부와 남부 지역으로 분사된어 들어왔다.

3.    이스라엘 지파들

이스라엘 12이라는 지파 속의 네가지 부류 (창 29,30장과 49장이 서로 다르다).

a) 레아의 자녀들 1) 루우벤 (창 29,32), 2) 시므온 (창 29,33), 3) 레위 (창 29,34), 4) 유다(창 29,35), 5)잇사갈 (창 30,18), 6) 스블론 (창 30,20), 7)디나(딸)

b) 빌하의 자녀들 8)단 (창 30,6), 9) 납달리 (창 30,8),

c) 실바의 자녀들 10) 갓 (창 30,11), 11)아셀 (창 30,13),

d) 라헬의 자녀들 12) 요셉(창 30,24)으로 12이지만  

창 49장에서는 딸인 디나가 빠지고 대신 베냐민이 등장하고 (창 49,27; 대상 2,1) 창46장에는 요셉의 자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민수기 1장에는 레위 대신 요셉의 자녀 므낫세와 에브라임 (창 46,20; 민 1, 11)이 등장한다,

4.    후대의 지파영역들

a)   레아지파들

-르우벤, 시므온과 레위는 역사적 보고가 있던 시대에 벌써 사라져서 유다지파로 흡수 되엇을 것이다.

-유다; 유다산지와 사해의 서쪽 예루삼렘 지대

-이사갈과 스불론; 갈릴 산지의 남부 예즈레엘의 평지와 요르단 계곡사이 지대

b) 빌하지파들; 납달리 지파는 갈리리 동뽁 주변과 티베리아 호수와 요르단 계곡의 서쪽에 단지파는 처음에는 서부 유다구릉지대에 정착시도햇으나 원주민의 저항에 부딫쳐 요르단 계곡 상부로 올라감

c) 실바지파들; 갓지파는 얍복가와 요르단 계곡 아르논 강 사이에 그리고 아세를 지파는 갓지파보다는 나약한 지파로 갈리리 산지의 서쪽 변경에 있던 납달리의 주변에 정착

d) 라헬지파 요셉과 베냐민 지파는 에브라임 산지에 거주하엿는데 요셉지파가 커다란 지역을 차지하엿던 반면에 베냐민 지파는 예루삼렘 사이의 좁고 가는 지역으로 경계가 설정되었고 요셉지파는 므낫세와 에브라임 양지파로 나누어 졌다.

5. 4개의 원지파들의 이주

처음에 이주한 지파는 레아와 라헬지파다. 라헹지파는 에브라임 산지지만 가나인이 수중에 있던 이곳에 같은 시기에 거주할 수는 없었을 것이며 레아지파가 먼저 남부 혹은 북동부에서 나중에 라헬지파가 이주하엿을 것이다. 그리고 실바와 빌하지파의 이주는 정확지 않지만 갓 지파가 동부 요르단에 앗세르 지파는 갈리리로 또 빌하 지파는 서부 유댜의 구릉지대에서 북부 갈릴리와 요르단 계곡에 정착하기 위해 북으로 이동하엿다.

6. 영토점유의 과정과 시기

주전 14세기 후반부터 거주 주민이 없던 동서부 요르단 지역은 부분적으로 거주하였고 중부 지역들은 12세기에는 전쟁이나 때로는 전쟁없이도 점유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