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의 '정치적 동물(political animal)' 또는 사회적인 동물 (social animal)이라고 표현 한 것은 결국 인간은 홀로 존재 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지칭하는 人間이라는 한자가 또한 사람과 사람사이를 지칭하는 것과 우연의 일치인지도 모르지만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와 형제자매로 시작하여 사회와 연결하여 그의 생활을 확장시켜 나간다. 즉 인간은 사회에 나서 사회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며 사회에서 죽어 가는 것이다. 그것은 독일 철학자 기르케(Gierke)가 ‘사람이 사람 되는 所以에는 사람과 사람과의 결합에 있다’라고 말하고 하이데거(Heiddeger)는 ‘인간의 존재는 타인과의 共存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우리는 남을 밀쳐내고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아야 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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