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이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
당신은 평생 이렇게 사는 것에 만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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