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라
뉴질랜드 청년 에드먼드 힐러리는 등산을 좋아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수많은 산을 등반하는데 흥미를 느낀 에드먼드 힐러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 위해 수차례 도전했지만
단 한 번도 등정하지 못하고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나의 힘도 능력도 자랄 것이다.
또 내가 갖춘 장비도 더 나아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기다려라. 나는 다시 산에 오를 것이다."
에드먼드 힐러리는 1953년 5월 29일, 에베레스트 산에 다시 등반했고
마침내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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