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주례사 잊지 못할 주례사 친한 대학 선배의 결혼식. 여느 결혼식처럼 잘 어울리는 신랑 신부의 모습에 부러움이 가득한 축하의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간 친구에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배 집의 엄청난 반대 때문에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는 이야기. 신부는 정..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8
검소한 생활 검소한 생활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밤늦도록 독서를 하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책을 읽느라 켜놓은 두 개의 촛불 중 하나를 끄고 할머니를 정중히 맞이했습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할머니는 조금 전 남자의 행동..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7
작은 돌멩이 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3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13
정직의 가치 정직의 가치 미국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장은 직원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하게 물건을 팔아야 한다고 일러두곤 했습니다. 어느 날 새로 들여온 물건이 진열된 것을 보고 직원들에게 이 물건이 어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직원들은 상품을 세밀하게 살펴보고는 "색상이 눈에 띄긴 ..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