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400호라는 승선교는 시멘트 하나없이 돌로만 아치형으로 세운 다리로 그 뒤에 보이는 승선각과 더불어 선암사의 중요한 볼거리이다
여기가 조계산의 선암사 일주문으로 오래된 사찰의 냄새가 곳곳에 새어 나온다.
전남문화재 자료 214호라는 선암사 뒤깐은 친환경 화장실이며 화장실치고는 아름답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
조계산 정상인 장군봉이다.
이게 조계산 하산길에 접한 보리밥집의 밥상이다 최근 밥맛이 없어서 음식 냄새 조차 맡기 싫었던 내가 저걸 다 먹엇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보조국사와 담당국사가 나란히 꽂은 지팡이가 살아나서 자란 것이라는 나이가 800살로 추정되는 쌍향나무이다.
쌀 7가마 즉 4000 명분의 밥이 들어간다는 싸리나무로 만든 "비사구리"이다.
전국 3대 사찰중에 하나라는 송광사의 풍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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