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검단산

alps 2020. 2. 11. 11:53

 

백두대간팀과 새해 첫 친목 모임으로 하남 검단산을 택했다. 멀리 가고 싶지 않은 나의 고집이 반영된 탓이다.

우리 팀의 가장 연장자이신 홍복의님과 가장 막내인 갱스터가 우연히 컴비로 에니메이션 고교를 출발하여 앞장서서 가고 있다 ~~

그려 참고 밥이나 좀 드셔 ~~ㅋㅋㅋ~~

 

막걸리도 스프와 섞어서 마셔야 제맛? 무슨 얘긴지 아는 사람은 아는 내용?ㅋㅋㅋ~~

이분도 내가 못 마땅한 모양이시네 ㅋㅋㅋ~~

 

가자꾸나님까지 거드시네 ㅋㅋㅋ~~

이분도 ? ㅋㅋㅋ~~

모처럼 오신 문민님도 ~~

~사실 전혀 게으르지 않으신 게른산꾼님도 ~

 

그러지들말고 한북정맥에서는 잘들 해 봅시다 화이팅!ㅋㅋㅋ~~

황금소나무님이 가져온 마가목 35%의 담금술에 어탕을 안주로 소주까지 한병을 ~ㅋㅋ~~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 > 산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남정맥(소사고교~법성산)|  (0) 2020.02.24
백두대간 고남산 구간   (0) 2020.02.16
제주도 용두암  (0) 2020.02.07
다시 찾은 한라산   (0) 2020.02.07
백두대간 응복산 구간  (0)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