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Ἀπολογία Σωκράτους(아폴로기아 소크라투스)

Ἀπολογία Σωκράτους(아폴로기아 소크라투스)는 라틴어로 Apologia Socratis  (아포로기아 소크라티스)로 영어로는 The Apology of Socrates, by the philosopher Plato (429–347 BC)들로 번역되어지고 한국어로는 천병희·박종현·오유석 번역본은 '변론'을, 강철웅·박문재 번역본에서는 '변명'을 채택하고 있다.한문의 "변명" 이란 "논해서 명확하게 밝힌다."  이지만 한국에서는 일상에서 보통 '사실를 왜곡하여 말한다" 라는 부정적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므으로 "변론"이라는 의마가 더 좋아보인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 Άπολογία Σωκράτους"은 플라톤의 저작 가운데 대화록이 아닌 유일한 작품이다. 작품의 주제는 이미 제목이 예시하듯이 ..

나는 무명의 독립 유공자 후손입니다

나는 무명의 독립 유공자 후손입니다매년 광복절이 되면 떠올리는 이름들이 있습니다.바로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독립 유공자들의 이름입니다.도시락 폭탄의 윤봉길 의사부터,독립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까지...그러나, 그들과 함께 나라의 독립을 위해목숨 바쳐 싸웠음에도 불구하고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름들이너무나 많습니다.따뜻한 하루는 광복절 79주년을 맞아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무명의 독립 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을진행합니다.곽중선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비밀결사 단체였던 병인의용대에 가입하여일본총영사관에 두 차례 폭탄을 투척했고,적 기관시설을 파괴하는 일뿐 아니라친일 세력을 제거하는 행동 대원으로서의임무 역시 앞장섰습니다.또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