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어느덧

alps 2011. 6. 4. 09:00

    어느덧 한 해의 반을 지난다. 누가 가지 말라해도 누가 오지 말라해도 세월이 내 곁을 스쳐지나간다. 백마산의 설경을 사진에 담은 지 얼마 아니되었건만 이제는 푸르름이 짙어 나무닢들이 벌써 나의 추한 모습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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