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로 인한 황사 발생
발원지별 황사발생 현황
-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황사의 발원지별 분포
* 내몽골고원이 37%, 고비사막 24%, 황토고원 19%, 만주와 타클라마칸사막이 각각 10%로서 내몽골고원이 주 발원지
황사 발생 추세 및 피해 실태
- 황사발생 추세
- 황사발생이 증가추세이며, 대기먼지농도 악화로 부정적인 피해영향 발생
* 황사발생추세(서울) : '80년대(3.9일)→'90년대(7.7일)→2000년이후(12.8일)
- 황사는 우리국민의 건강 및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축산분야, 반도체 등 제조업, 건설업, 항공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실정임
- 황사 중 철, 망간 등의 중금속 농도는 평상시의 약 2~10배 높음
- 황사 시 대기 중 미생물 밀도는 크게 증가
그간의 산림분야 사막화 대응
- 『중국 서부 조림사업』지[한,중 정상회담(‘00.10) 합의]
- 감숙성 백은시, 내몽골자치구 통료시 등 중국 서부 5개 지역의 총 8,040ha에 22백만그루의 묘목 식수 및 조림기술과 경험 전수[‘01~’05,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금 500만불 지원]
- 중국 내몽골자치구(쿠부치사막) 그린벨트 조성지원(‘07,3억)
- ‘한중 우호 녹색장성’ 건설을 위한 한중미래숲과 중국 전국청년연합회, 내몽고자치구간 협정서 체결(‘06. 10)
* 한중 우호 녹색장성(2006~2010) :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 남북으로 28km에 걸쳐 그린벨트(1,400ha) 조성계획
- “사막화 및 황사 저감을 위한 동북아 산림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 개최(‘06.6)
- 한,중,일,몽 4개국, UNCCD,UNESCAP 등 참가
- 중국과 몽골지역의 사막화방지를 위한 민간차원의 조림사업 지원(’01~‘06, 녹색자금 1,745백만원)
- 사막화 방지 수종개발 및 목초지 조성기술 한,중공동연구(‘02~’05)
- UNCCD 산림전문가 1명 파견(‘06.2) 및 국가이행보고서 제출(’06.11)
향후 사막화 방지 대책
- 정부부처, NGO, 기업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대책 수립,추진
- 한,중,일,몽,UNCCD가 참여하는 동북아산림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사막화 공동대응('07.9)
- UNCCD 총회와 전문가 회의에 대비한 산림 전문가 Pool 가동
-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의 지속 추진(달란자드가드, 룬솜 2개 지역)
-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의 지속 추진(달란자드가드, 룬솜 2개 지역)
- '07~'16(10개년), 128억원 투입, 각 지역 1,500ha씩 조림
- 사막화 방지를 위한 산림녹화사업에 기업 및 민간 참여 유도
몽골『그린벨트』조림사업
- 사업내용
-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저감을 위하여 울란바토르 남부 지역을 동서로 잇는 산림대 조성사업
※ 고비사막과 스텝지역의 경계선 녹화사업(총 길이 3,500km)
-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저감을 위하여 울란바토르 남부 지역을 동서로 잇는 산림대 조성사업
추진상황
- 몽골은 ’05년 몽골의 그린벨트 사업을 수립, 한국 등 조림기술 선진국의 협력 요청
자료: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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