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성산성에서 바라본 조망이다 ~~
밤에 비가 내린 듯 풀은 젖어 있고 ~~
너무 이른 탓인지 성문은 굳게 잠겨 있다 ㅎㅎ~~
~~
뭔 정상석이 그리 작은 지 그냥 지나칠뻔했다 ㅎㅎㅎ
그러게 안경 다시 맞춰 쓰시라니깐요 ㅎㅎ~~
괘안아 멀리 산이나 잘 보이면 됐지 ㅎㅎ~~
천안의 변두리는 도시를 떠나선지 농촌다움에 평화롭다 ~~
잘못 찾아오면 정상석 찾느라 고민 할만한 위치다 ㅎㅎ ~~
산 기슭은 무언가 가꾸겠다고 개간을 해서 나무들이 듬성듬성 뽑혀져 나갔고 ~~
이런 농촌에도 누가 그리 많이 산다고 아파트가 한두동이 보인다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 > 산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젖은 도봉산 (0) | 2020.08.10 |
---|---|
한강기맥 마지막구간 (0) | 2020.07.27 |
서산 팔봉산 (0) | 2020.07.27 |
문경의 성주봉 (0) | 2020.07.23 |
가장 중요한 일 (0) | 2020.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