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영상음악

(누구의?) 슬픈 인연

alps 2011. 4. 30. 20:02

    슬픈인연 짧은 인연이 긴시간의 슬픈인연이 되어버린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의 아픔 준비되지 않던 빈 가슴 날카로운 입 살에 여기저기 갈기갈기 찢어지는 상처로 비켜갈 수 없는 시간 잠재웠던 슬픈그림자 내려 앉음도 혼자 감당하는 것 마져 내 몫이다 슬픈 인연이 아니라 그대 그리움이고 싶은 맘 참 쓸쓸한 위안인 것을 .... 내 시린 눈물에 오래도록 차가운 빛과 그림자로 기억 될 것이다 2009.2.13. Z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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