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화왕산

alps 2015. 4. 5. 08:45

 

5~6세기 고분이 화왕사 뒷 곁에 무더기 몰려 있다

 

 

 

 

멀리 매바위가 보인다

정상 아래의 억샛길은 걷기에 편한 흙 길이다.

산성위로 수원산악회 아줌마들이 진달래 보러 왔는데 유감스럽게도

한 두주 일찍 온 탓에

 

진달래는 몇 송이 피지 않았다

 

 

 

 

화왕사로 신축한지 얼마 안된듯

 

한산하면 처음으로 반겨주는 아담하고 이쁜 카폐

 

멋진 벚꼴길이지만 날씨가 너무 흐려 빛 바랜 벚꼿길 !

 

 

 

 

 

 

 

 

여기만 올라오면 그런대 갈길은 멀지만 쉬운 능선길이다

 

 

 

 

 

 

 

 

 

 

 

 

 

허준은 진료를 갓는지 안보이고 셋트장만 덩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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