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기 고분이 화왕사 뒷 곁에 무더기 몰려 있다
멀리 매바위가 보인다
정상 아래의 억샛길은 걷기에 편한 흙 길이다.
산성위로 수원산악회 아줌마들이 진달래 보러 왔는데 유감스럽게도
한 두주 일찍 온 탓에
진달래는 몇 송이 피지 않았다
화왕사로 신축한지 얼마 안된듯
한산하면 처음으로 반겨주는 아담하고 이쁜 카폐
멋진 벚꼴길이지만 날씨가 너무 흐려 빛 바랜 벚꼿길 !
여기만 올라오면 그런대 갈길은 멀지만 쉬운 능선길이다
허준은 진료를 갓는지 안보이고 셋트장만 덩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