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나드는 중복날 내장 백암산은
들머리에 도로 공사로 인하여 버스가 들어가기 어려원보여 일찍암치 하차하여 때양볕에 10분을 걸어서 겨우 들머리에 도착하여
이 길을 지나서
이렇게 쭈욱 올라가다
여기서 우회전하고
다시 무더운 요 길을 다시 쭈욱 올라가다보면
이런 표지판이 보이는데 여기서 직진하면 무지하게 고생하는 알바이고 바로 요 간판 뒤로 보이는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내장산의 정상인 신선봉이고 거기서 까치봉 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소둥근재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올라가다 보면 여기에 오게되고
그래서 800m 올라가면 순창세재
여기서 대원들과 대충 점심을 먹고 2.4km 올라가면 백암산 정상인 상왕봉이다
드디어 오늘의 두번째 산인 백암산 정상!
날씨가 너무 더운 탓으로 경치가 훨씬 멋진 백함봉은 단념하고
계곡길을 택해도 정상에서 3km길이다
11시에 시작한 등산은 이렇게 백양사 호수에 5시에 도착하며 거의 마무리를 짓게되다
멀리 백암산의 백학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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