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나의 이야기

초 여름의 문턱에서

alps 2014. 5. 19. 22:45

    초 여름의 문턱에서.. 추운 겨울 지라산을 다녀 온지 어제 같은데 벌써 녹음이 짙어 가는 여름이 오고 늙어가는 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구나! 인생에 봄 여름도 갔지만 다시 오는 자연의 녹음은 우리네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그런 시절을 뭔가 좀 더 잘 할껄.... 하고 백마산을 다녀 오며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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