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법/앗시리아 법전

앗시리아 법전의 역사

alps 2011. 6. 5. 20:34

앗시리아는 오리엔트의 한 지역으로 현재의 터키와 이라크 지대에 거점을 두었던 국가로 바빌론과 투쟁 속에 몰락했다간 다시금 부흥하기도 한 고대 강대국 중에 하나이다. 쐐기 문자를 사용한 그들은 바빌론의 아카디아 문자 보다 더 오래된 수메르 문자를 썼는데 나라가 쇠약해짐에 따라 바빌론의 한 방언 문자가 되고 말았다. 법전 역시 바빌론 보다 더 오래 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바빌론의 함무라비 법보다 정교하지 못하고 그나마도 유감스럽게 모두 전하질 않고 발굴된 토기나 돌 판도 해독하기 어려울 만큼 파손 되어 있어 읽어 가며 알게 되겠지만 현대에 그런 유적만으로 분석해야 하는 우리는 그 뜻을 추정을 할 뿐이다.

그들의 조각 법전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 있다. ANA ITTISU, Clay 28, ESCHNUNA등인데 오래된 順으로 번역하고자 한다. 이들의 원본들은 박물관들에 散在해 보관되어 있는데 나의 전공이 고고학이 아니라 그 문자의 직접적인 해독은 전문가들에 맡기고 그들의 번역들과 필요한 곳은 原典 수메르 문자의 현대 알파베트로 바꾼 형의 글자(Umschrift)를 적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