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의 눈물, 최선을 다했지만...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30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4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산불영향 구역은 여의도 면적의 166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라고 합니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소방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분들은
쉽게 꺼지지 않는 거대한 산불과 맞서 싸우며
치열한 사투를 벌였습니다.
단 한순간도 쉴 틈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이들...
그러나 속옷이 땀에 젖어도 갈아입을 시간조차 없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잠시 숨을 돌릴 여유조차 없는 현실이
그분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이 긴박한 순간,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소방청 및 산림청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뒤,
4차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산불 구호 활동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했습니다.
특별히 따뜻한 하루는 산불 진화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신
'산불재난특수진화대'분들의 수고를 알게 되어 돕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받는 일당은 8만 240원, 평균 연령은 61세인데
젊은 층은 열악한 처우와 위험성이 높다 보니
지원을 꺼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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