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세상 이야기

가장 귀한 걸작품

alps 2017. 12. 29. 09:50

가장 귀한 걸작품




                   

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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