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산 사랑
다시 찾은 춘천 금병산
alps
2020. 1. 27. 10:05
원래는 갱스터 대장과 자차로 백두대간 51구간 응복산을 가야 할 날이지만 구정 연휴로 도로가 막힐 것을 예상하여 포기하고 풍경사랑과도 합세하여 가볍게 춘천 금병산을 찾앗다
김유정 역에 도착하여 ~~
정상석의 태극기가 푸른 하늘에 멋지게 휘날리며 환영하는가? ㅎㅎ
남자들 틈에 갱스터가 외롭게 서있다 ㅎㅎ
여름 날의 여왕 장미가 늙어서도 곱게 ~~
한시간 반도 안돼서 정상에 올라서다
올해는 유난히 따스하여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길 연못이 얼지 않아서 깨질까 무섭다고~~
유독 물과는 가까이 가는 것을 거부하는 갱스터를 데리고 겨우 몇미터 안으로 들어가서 ~~